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문단 편집) === 빈약한 볼륨 문제 === 출시 직전 마지막으로 공개된 수록 트랙, 차량 수는 각각 18트랙, 163대로 '''경쟁작은 물론 기존 시리즈에 비해서 모든면으로 볼륨이 부족하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은 트랙도 차량 수도 스포트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많으며 프로젝트 카스 2는 경쟁작 중 가장 많은 트랙 라이선스를 받았다. 그런데 포르자 모터스포츠7은 출시 당시 750대를 게임에 구현해놨다! 절대로 DLC 포함 수치가 아니다![* 물론 초창기에는 포르자톤 보상으로 묶여있거나 해서 구매도 할수 없는차들도 있었으나 포르자톤 보상으로 풀리고 있고 업데이트 되는 차량 수도 그란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현재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랑 볼륨이 가장 비슷한 게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5인데[* 트랙 개수 17개 차량 대수 218대. DLC 차를 미포함해도 그란 투리스모보다도 많다.]포르자 모터스포츠 5 또한 전작에 비해 줄은 볼륨 때문에 비난을 받았었다. 당연히 그란투리스모도 이 때문에 신나게 까이고 있다.[[http://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38010|#]][* 물론 둘다 신형 콘솔 데뷔작인 관계로 리소스를 완전히 갈아엎는 과정을 거쳐서 이런 볼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지만. 포르자 모터스포츠 5는 2013년에 나온 게임이다. 그란 6이 나올 때 나온 게임이고 4년간의 간격이 있는 게임인데 유저들의 반응은 당연히 '''도대체 4년 동안 남들 작품 여러 개 내는 와중에 뭐했냐'''다.] 구형 명차 계열은 거의 없고 중급 차량인 n300~500 사이의 차량은 신형 F82 M4, NSX 등 대표적인 차 한두 대가 다여서 라이벌 차량이 갖춰지지 않아 사실상 GT급 차량인 Gr그레이드를 제외하고는 버림받는 추세다. 대표적 예를 몇가지 들자면 BMW는 M4, 아우디는 TTS 정도뿐이다. 벤츠의 경우 AMG의 대표적인 스포트 라인인 63 65시리즈도 없고 SLS, GT S와 A 45가 전부다. 맥라렌의 경우도 650S 한 대로 돌려막기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던 차들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기다 엔진음, 배기음은 몇 개로 돌려막기하고 있어 리얼함과는 거리가 멀다. 특히 콕핏 뷰(운전자 외 스티어링 휠이 보이는 카메라) 상태의 엔진음은 다 똑같다.[* 분명히 [[전기자동차|전기차]]가 아닌 차에서 전기차에서 나는 소리가 난다는 문제도 있다.] 수록 트랙, 차량의 구성 문제도 심각하다. 전체 트랙의 절반 이상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 트랙 기반이고[* 18개의 수록 로케이션 중에 7 트랙이 실제트랙이고 나머지 11 트랙은 그란투리스모 오리지널 트랙이다.] 유명 실존 트랙은 다 빠진 채로 나온다. 차량 또한 최신 차량 추가가 거의 안 되어있고.[* 당장 메르세데스 벤츠, 맥라렌, 람보르기니, 페라리, 애스턴마틴 등의 유명 브랜드 차량의 2015년 이후 출시 차량은 아예 추가가 되지 않았다. 경쟁작인 포르자 모터스포츠가 벨로스터 같이 차량 공개직후에 게임에 추가하는 등 아주 공격적으로 차량추가를 한다는걸 생각하면 매우 큰 실책이다.] 이마저도 동일 차량을 바리에이션 별로 넣어 돌려막기 하는 실정이다.[* 이걸 잘 볼 수 있는 게 스포트의 혼다 수록 차량으로, 시빅 타입 R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NSX의 2017년형의 바리에이션이다.] 이런 돌려막기식 수록으로 인해 실제 수록 대수는 약 90대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게임 조금 하다보면 돌 만한 서킷이 없고, 쓸 만한 차도 없어 빨리 지루해져 버리는 문제가 생긴다.''' 거기다 비교적 리얼하다기보단 쉽고 편안한 주행을 지향하다 보니 --리얼드라이빙시뮬레이터라며--, 차량들의 특성들이 세분화되지 못하고 천편일률적인 느낌을 준다. --차 느낌이 다들 비슷하다.--[* 여기에 한몫 더한 게 바로 바리에이션 문제로, 튜닝이나 차체 세팅을 통해 지나치게 강력한 동급 차량이 경쟁전에 끼게 되는 상황을 막는다는 의도 자체는 좋았지만 결국 죄다 비슷한 성능, 세팅의 차량만 가지고 경쟁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그리고 '''[[http://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3860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7%B8%EB%9E%80&page=1|커리어 모드가 없다.]]''' 사실상 PS+없이는 컨텐츠가 없다고 볼 수 있으며[* 게다가 온라인 연결이 안 되면 게임 저장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진행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경쟁작들도 이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적이 없었고 많은 유저들이 그란 투리스모의 커리어 모드를 강점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사실상 유저들의 엄청난 반감을 사게 되었고 취소문의가 넘쳐나게 되었다. 게다가 이 와중에 이런 그란의 발전~~??~~에 유저들이 적응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해서 유저들에게 큰 반감을 줬다[[http://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38604?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A%B7%B8%EB%9E%80&page=7|#]] 결국엔 야마우치가 유저들의 원성에 못이겨 커리어 모드를 기어코 넣었지만, 아직도 이전의 커리어 모드들과 비교당하며 부정적인 여론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결정적으로 스포트는 '''포르자 모터스포츠7, 프로젝트 카스 2와 동일한 풀프라이스 게임이다.''' 사실상 저렴했으면 프롤로그 취급받으면서, 혹은 아예 프롤로그 버전으로 냈으면 옹호할 부분이라도 있었겠지만 풀프라이스 게임이라 두게임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되게 되어 미친 듯이 까이고있으며 또한 대놓고 [[https://www.gtplanet.net/gt-sport-could-eventually-feature-up-to-500-cars/|DLC를 통해 차량을 500대 이상 추가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칫하면 프롤로그 팔았던 것처럼 DLC 장사질 게임으로 변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으나, 현재까지는 업데이트되는 차량이나 트랙이 전부 무료로 추가되고 있다. 허나 이것도 그란 투리스모 7의 소식이 들려올 즈음엔 지원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란 스포트가 나오자 역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전부를 가져오는 것부터 시작해 트랙 에디터 업데이트 등 나름 긴 사후 지원을 해주던 그란 6의 멀티 서버를 닫아버렸으므로 이러한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